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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국립종자원 서부지원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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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지원장 손윤하)이 과수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관할 지역 내 생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종자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주, 익산, 김제 등 관할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른 불법·불량 묘목 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반은 종자 생산·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종자업 등록 및 생산·수입 판매 신고 여부, 규격묘 품질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사과, 배, 복숭아 등 9대 주요 과수묘목의 규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종자산업법에 따라 처벌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대면 전자상거래 확산 추세에 맞춰 오픈마켓과 블로그 등 인터넷을 통한 불법 거래도 중점 단속한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농가가 안심하고 묘목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불법 유통 의심 사례 신고나 문의는 서부지원(063-861-2591)으로 하면 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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