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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관내 주요 관광 거점인 만경강과 웅포 곰개나루에서 오는 11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운영 재개에 맞춰 만경강 대여소의 위치를 기존 장소에서 만경강문화관 옆 ‘자전거문화센터’로 전격 이전했다.
이는 만경강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조치다.
현재 만경강과 웅포 곰개나루 두 곳에는 각각 50대씩, 총 100대의 자전거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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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일반적인 1인용 자전거는 물론,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용과 어린이용 자전거까지 고루 갖췄다.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익산의 자전거 도로는 빼어난 풍광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44㎞에 달하는 만경강 사수정 코스와 13㎞ 구간의 웅포 곰개나루 코스는 수려한 경관과 체계적인 도로 정비 덕분에 전국의 라이딩 동호인과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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