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11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익산시는 이달 16일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에서 개강식을 열고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정원 조성 및 관리 역량을 높여 생활 속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교육 과정이다.
이번 11기 과정에는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70여 명이 참여하며, 교육은 상·하반기 두 학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1학기는 3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2학기는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이뤄진다.
교육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정원 설계, 치유정원, 분재 예술, 도시농업, 옥상녹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박율진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를 비롯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참가자들은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실습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며 실제 정원 조성 및 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하면 ‘정원 디자이너 1급’(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을 기회도 주어진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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