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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을 대폭 강화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특별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근무는 함열본소를 포함해 동부(금마), 남부(오산), 북부(망성) 등 총 4개 분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는 사업소별로 2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주말에도 공백 없이 기계 임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비 현대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총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 농기계를 교체하고 신규 장비를 확충하고 있다.
지난달 진압기와 휴립복토기 등 5종 10대를 우선 도입했으며, 이달 중으로 6종 17대를 추가 구입해 농가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익산시의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만 5,393농가가 총 6,213대의 기계를 임대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요일 운영과 장비 확충을 통해 농업인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분소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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