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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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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익산시는 관내 거주 초·중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9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대학교가 운영하는 지자체·대학 연계 교육 모델이다.
고등교육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수준 높은 강의 내용으로 매년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기초반은 주 2회, 회당 25분간 1대 2 방식으로 진행되며 △심화반은 주 2회, 회당 50분간 1대 4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습 효율을 높였다.
특히 학습 성과가 우수한 학생에게는 3주간의 해외 연수 기회를 부여해 학습 동기를 고취할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이달 7일 원광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수강생과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일정 및 수강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익산시 교육협력과 관계자는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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