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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김민석 국무총리. | | ⓒ 익산신문 | 평소 정계은퇴후 정착하고 싶은 곳으로 익산을 지목하고, 익산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익산에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시 및 김민석 총리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익산체육계 인사 등에 따르면 김 총리는 최근 익산시 영등 1동의 한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했으며, 오는 4월경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 아파트의 매매가는 8천만∼1억원대이며, 전세가는 6000만 원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김 총리 노모의 생활 편의를 위해 간단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고, 4월께 이사할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계약한 전세 아파트에는 김 총리의 노모와 부인이 거주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서울과 세종, 익산을 오가며 생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김 총리의 노모는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익산의 한 병원에 입원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5일 새만금개발청 방문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나중에 정치를 그만두고 은퇴하면 새만금에서 가까운 익산에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최근 그 꿈을 앞당겨 익산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주지를 하나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 | | ↑↑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2월 2일 김민석 국무총리(우측)에게 익산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 | | ⓒ 익산신문 | | 김 총리는 그동안 공개 발언을 통해 정계 은퇴 이후 거주하고 싶은 도시로 익산을 언급해온 것이다.
또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대한민국의 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익산시의 중추적인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월 2일 서울 광화문 국무총리실을 방문, 명예시민증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전달하고 익산의 가치와 미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린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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