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마동, 최근 5년 새 인구 2배 ‘폭발적 증가’
익산시 29개 읍·면·동 대부분 감소추세 속 마동 독보적 성장
2021년 12월말 대비 읍·면·동 인구 순위 9위에서 6위로 점프
민간특례사업 공원개발 대규모APT 건립 입주, 인구 유입 견인
인구 팽창 따른 행정 수요 폭증, 행정복지센터 인력 증원 절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3월 04일(수) 16:5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시 마동행정복지센터 전경.
ⓒ 익산신문

익산시 전체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특례사업을 통한 공원 개발과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선 마동의 인구가 최근 5년 사이 2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익산시 관내 29개 읍·면·동 중 가장 독보적인 증가세다.

익산시 주민등록상 인구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말 기준 익산시 전체 인구는 27만 8,113명이었으나 올해 2월 말 기준으로는 26만 6,797명으로 집계됐다.

약 4년 10개월 만에 시 전체에서 1만 1,316명이 줄어든 셈이다.

이러한 인구 감소는 낮은 출산율과 빠른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 지방 도시가 겪는 공통적인 현상으로, 관내 대부분의 읍·면·동 역시 인구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마동의 상황은 정반대다.

2021년 12월 말 기준 마동 인구는 9,247명으로 익산시 관내 29개 읍·면·동 중 모현동, 삼성동, 어양동, 영등1동, 동산동, 신동, 영등2동, 남중동에 이어 인구 순위 9위였다.

그러나 올해 2월 말 기준 마동 인구는 1만 8,464명으로 급증하며 거의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마동은 기존에 앞서 있던 신동, 영등2동, 남중동을 모두 제치고 인구 순위 6위로 올라섰다.

현재 마동보다 인구가 많은 곳은 모현동(3만 5,451명), 삼성동(3만 766명), 어양동(2만 1,530명), 영등1동(1만 9,592명), 동산동(1만 9,462명)뿐이다.

이처럼 마동 인구가 급증한 핵심 원인은 민간특례사업 방식의 수도산공원과 마동공원 개발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다.

민간특례사업은 미집행 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개발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를 아파트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2024년 1,431세대의 자이, 1,566세대의 풍경채 등 총 3,45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완료됐다.

공원개발지역은 아니지만 이에앞서 2024년 1월 입주가 시작된 454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도 인구증가에 한몫했다.

한편, 단기간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마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도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입신고를 비롯한 각종 민원과 복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장 행정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관련 공무원 인력 증원이 절실한 실정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727억 투자 유치, 자동차부품 산업 ..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만..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업..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