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통합 원광대, 3월 1일 공식 출범…명문대 도약
국내 최초 4년제 원광대+ 2년제 원광보건대 통합 모델…우수사례 선정
글로컬대학30 기반 광역계열 모집·Smart+Hug 진로지원체계 전면 가동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3월 04일(수) 10:3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시 신용동에 위치한 원광대 본관 전경.
ⓒ 익산신문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가 올해 3월 1일 자로 완전 통합을 이루고, 통합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이하 원광대)로 공식 출범했다.

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선제적 구조 혁신 사례로, 국내 최초의 4년제 일반학사와 2년제 전문학사 통합 모델이라는 점에서 고등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제도 개선과 학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2025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국가 차원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종합대학의 학문적 인프라와 원광보건대가 축적해 온 40여 년간의 보건·실무 특성화 역량이 결합됐으며,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 특례를 활용해 4년제 대학 내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공존시키는 하이브리드 학사 구조를 국내 최초로 구현했다.

이에 따라 임상병리·물리치료 등 보건계열은 4년제로 전환해 연구·전문성을 강화하고, 외식조리·미용피부관리·호텔관광·웰니스케어·전투부사관 등 현장 수요 중심 학과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그대로 유지해 실용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 올해 5월로 개교 80주년을 맞는 원광대 엠블럼.
ⓒ 익산신문

가장 큰 변화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파격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2026학년도부터 전체 입학정원의 66% 이상을 전공 구분 없는 ‘무학과 광역계열’로 선발하고, 스스로 전공을 탐색·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지원 모델인 AI 기반 진로 설계 시스템(Smart)과 전담 코디네이터·전공 지도교수의 밀착 상담(Hug)을 결합한 ‘Smart+Hug 케어’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또한 농생명·바이오, 디자인융합 등 광역계열 입학생이 생명산업 분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브릿지 MD(Micro Degree)’ 제도를 도입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박성태 총장은 “통합 원광대 출범은 단순한 대학 간 결합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제시”라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생명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 원광대는 지난 3일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 4,089명을 맞이했으며, 양교의 교육 인프라와 특성화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 선택권과 학습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생명산업 혁신’이라는 글로컬 비전을 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고도화해 통합 대학의 시너지를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홍동기 기자

↑↑ 원광대 캠퍼스 모습.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727억 투자 유치, 자동차부품 산업 ..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만..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업..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