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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월 27일 익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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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월 26일 정헌율 시장이 이끌고 있는 익산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정·도시·주택 정책 전반에 대한 대안 공약을 밝혔다.
심보균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시 채무 1,640억 원 해법으로 △불필요한 행사성·전시성 예산 전면 재점검 △국·도비 매칭 사업 구조 조정과 중앙 공모사업 선택과 집중 등 재정 정상화 3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심 예비후보는 “부채를 숨기거나 미루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에게 공개하고 관리하는 재정 운영으로 전환하겠다”고 피력했다.
심 후보는 공원일몰제 대응 실패 논란에 대해 “사후 보상 중심의 땜질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토지은행 방식 도입과 도시녹지 전용 채권 발행을 대안으로 꼽았다.
심 후보는 민간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의 초과이익 문제에 대해선 ‘익산형 개발이익 환수 조례’ 제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공기여 비율 명문화 △용적률 완화 시 기부채납 의무화 △환수 재원의 교통·교육·주거 복지 재투자 등이 바로 그 것이다.
또 “개발은 허가가 아니라 계약”이라며 “이익은 민간이, 부담은 시민이 떠안는 구조를 끝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현 익산시장 재임 기간 동안 누적된 익산시 채무 1,640억 원 △공원일몰제 대응 실패 △민간개발 초과이익 환수 부재 △잉 아파트 공급 문제를 거론하며, “시장으로서 시민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 익산 시정을 향해 정면 비판해 의아심을 불러일으켰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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