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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뱃살 빼기…하림‘수비드 닭가슴살’식단 제안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섭취 가능한 ‘초간편 식단’ 주목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2월 20일(금)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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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이 설 연휴 직후 불어난 체중 관리를 위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5종’을 제안하고 있다.
ⓒ 익산신문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2월 19일 식품업계가 명절 기간 불어난 체중을 관리하려는 이른바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족 공략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연휴 직후 조리 피로도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섭취 가능한 ‘초간편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해동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5종’을 전면에 내세우며 포스트 명절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냉장 유통’과 ‘수비드 공법’이다. 기존 냉동 닭가슴살이 섭취 전 장시간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 조리가 필수였던 반면, 이 제품은 포장만 뜯으면 즉시 섭취가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의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니즈를 정확히 파고들었다는 평가다.

하림은 자체 개발한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닭가슴살의 고질적 단점인 퍽퍽함을 해결했다. 진공 포장 상태로 저온에서 장시간 익혀 수분 증발을 차단, 닭다리살에 버금가는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이는 식단 관리를 처음 시작하거나 퍽퍽한 식감 때문에 중도 포기했던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 라인업은 맛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오리지널 △블랙페퍼 △바질&올리브 △레몬&파슬리 △칠리&페퍼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로 변주가 가능해 ‘지루하지 않은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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