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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백 출마 정헌율·안호영 정책연대…단일화 수순밟나
이달 19일 도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 정책연대 선언
새만금 반도체 등 전북 대전환 '5대 비전' 공동 추진
익산 정가 "정헌율 시장 출구 전략과 무관치 않은 듯"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2월 19일(목)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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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호영국회의원(우측)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이달 19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정책 연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 출처=뉴시스
ⓒ 익산신문

6·3 지방선거 전북특별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북의 대전환을 위해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도지사 경쟁자로 앞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김관영 현 지사와 이원택 국회의원과 치열한 선거전에 나선 안호영·정헌율 두 출마예정자가 후보 단일화까지 이뤄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 의원과 정시장은 이달 19일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전북의 변화와 도민의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다"며 전북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안 의원은 "지금 전북은 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거대한 기회와 지방소멸이라는 냉혹한 현실 사이에 있다"며 "관성적인 행정을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일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연대의 취지를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새만금 반도체 후공정 클러스터 유치와 전주·완주·익사 광역 메가시티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정 시장은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과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유치 제안 등을 연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정 시장은 안 의원의 전략적 비전을 현장에서 완성할 '검증된 실행력' 을 내세웠다.

정 시장은 "정책은 설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할 때 완성된다"며 "익산에서 증명한 성공 경험을 전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호영의 전략과 정헌율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반드시 실현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도민 펀드 조성·반려동물 친화공원 확충·도정 운영 투명성 확대 등 도민 생활 밀착형 정책들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발표를 토대로 출마 예정자 간 단일화와 관련 절차와 시기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 정가에서는 “안호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간 연대는 예견됐던 바이다”며 “정 시장의 출구전략과 무관치 않은 것 같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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