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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익산 낭산의용소방대원들이 한파가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달 9일 관내 단독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들을 적극 지원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이날 오전 5시 19분께 현장은 영하권의 강추위와 새벽녘의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화재 진압 활동에 나선 소방대원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한 상황이었다.
이때 화재소식을 접한 낭산의용소방대 소속 대원 16명은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생업을 잠시 미뤄둔 채 즉시 현장으로 집결했다.
이들은 추위 속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라면과 생수·커피 등을 제공하며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대원들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방차량 유도·화재 현장 주변 통제· 잔해물 정리 등 실질적인 현장 보조 활동을 펼치며 원활한 화재 진압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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