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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산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경. | | ⓒ 익산신문 | |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전북을 비롯 광주·전남지역 38개 도로사업과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역개발사업 지원에 총 1조 1,5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세부내용별로 보면 도로 5,897억원, 지역개발 1,246억원, 국토관리 4,018억원, 보상 173억원 등 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익산국토청)은 호남지역 균형발전 실현, 선제적 건설안전 관리체계 강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업무계획’을 2월 9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조기 재정집행 추진·지역개발사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화태-백야 등 32개 계속사업과 고창 상하-해리 등 6개 신규사업(고창 상하-해리, 장흥 유치-금정, 완도 청용-상정, 부안 운호-석포, 무주 설천-무풍, 신안 비금-암태)을 발주하는등 총 38개(5,686억원, 315.9km)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의 66% 이상을 집행하고, 28개 시·군 149건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원 (국고보조 지역개발 27건 368억, 도서개발 122건 878억원)해 지역별 경기회복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지정된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와 관내 해상교량 자원을 각종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건설 현장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도 지속 추진한다.
작업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독려하고,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VR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등 현장 관리자 중심에서 근로자 중심의 실무형 안전교육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관내 건설현장 중 사고 이력이 있는 고위험 현장(630개소)을 선별, 중점 관리한다.
특히 작년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50억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 컨설팅(80개소)과 불시 점검(50개소)을 시행한다.
그 간 건설현장 내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에게 실시했던 ‘CEO 재발방지대책 발표(재발방지대책 수립·국토안전원 등 외부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선대책 의지 표명)를 익산국토청(국토관리사무소 포함)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의 모든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로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부실시공·임금체불과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불법 하도급은 엄중 단속과 함께 불법행위 신고방법 및 포상금 제도 등의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으로 사전 예방형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겨울철 결빙 사고예방을 위해 최근 5년간 사고가 발생한 58개 결빙 취약 구간을 위험 등급별로 구분하여 열선·염수분사장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서해안 해상교량에는 결빙방지 포장을 설치한다.
고위험 비탈면에 IoT 계측시스템(센서·계측장비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신망으로 전송해 플랫폼에서 실시간 분석·예측하고 구조물·시설물의 상태를 종합 관리)을 추가 설치해 실시간 위험을 감지한다.
또한 화물차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차량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저장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파악·분석)의 전자지도기반(GIS) 운행기록분석 정보를 추출해 위험 운전행동 다발 지점 등을 도로정보판(VMS)으로 표출하고 나아가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자·보행자·농기계 사고 등 호남권 교통사고 취약분야를 반영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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