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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장 출마예정자인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이달 4일 오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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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출마 예정자인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이달 4일 익산·군산·김제·부안 등 4개 시·군을 하나로 묶는 ‘중추거점도시 통합’ 구상을 발표하며, “(4년뒤) 민선 10기에는 반드시 단일 행정구역의 통합시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심보균 전 차관은 이날 익산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체제가 대도시권 중심의 초광역 통합에만 집중되어 기초지자체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한뒤 “중소도시가 주도하는 자율적 통합을 통해 지역 생존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천명했다.
심 전 차관은 “현재 익산·군산·김제·부안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기능이 분절된 상태”라며 “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전북 서부권의 전략적 위상을 극대화하겠다”고 피력했다.
통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심 전 차관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익산·군산·김제 ·부안 시장 후보자들이 만나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 △육·해·공 삼각 물류체계 구축 △광역 통합급에 준하는 재정 지원 △2차 공공기관 특별 우선 배치 및 통합 지자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 등 3대 핵심 인센티브 제공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동시에 익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익산역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RE100 선도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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