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정치/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병도 "내란 완전종식…·수사·기소 완전 분리"
이달 3일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2월 국회 내 행정통합특별법·지방자치법 처리 뜻도 밝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2월 03일(화) 13: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을에 지역구를 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출처=SBS
ⓒ 익산신문

익산을에 지역구를 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 제1의 국정 운영 원칙은 ‘오직 국민 삶’이며, 민주당의 최우선 가치 역시 ‘오직 민생’”이라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내란 종식이 곧 민생 회복”이라며 “민주당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사회 대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피력했다.

한 원내대표는 “검찰·사법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이라며 “검찰개혁에는 한치의 타협도 없다. 검찰청 폐지·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대원칙”이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사법개혁도 국민 눈높이에서 빠른 시일 내 완수하겠다”며 “3대 (사법)개혁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3대 사법개혁’을 내걸고 형법 개정안(법 왜곡죄 도입),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 도입), 법원조직법 개정안(대법관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또 “22대 국회의 법안 처리 속도는 느려도 너무 느리다”며 “원내에 ‘민생경제 입법추진상황실’을 설치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입법이 늦어지고 있는 대표적 법안으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을 들며, 조속한 처리를 야당에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관세가 재인상된다면 자동차 업계는 연간 4조원이 넘는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된다. 아까운 시간을 더 이상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민생과 국익을 볼모로 삼는 정치까지 용인할 국민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2월 국회 내에 행정통합특별법과 지방자치법을 처리하겠다”고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충분한 토론과 숙의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이 원하는 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규모만 키우는 통합이 아닌, 사람이 머물고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등도 차질없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또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며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 야당의 초당적 협조를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거듭 제안하며 “정치와 종교의 유착을 완전하게 단절해내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우·내란 세력과 단절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에 엄중히 묻는다. 계엄 사과는 진짜 사과입니까, 거짓 사과입니까”라고 묻기도 했다.

이어 극우 유튜버 고성국씨의 입당 등을 두고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고개를 숙이면서 뒤로는 5·18을 모독하고 전두환을 찬양하는 극우 인사를 지도부가 친히 나서 입당시켰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전두환을 ‘피 흘리지 않고 민주화를 이끈 사람’이라며 ‘당사에 윤석열 사진과 함께 걸자’는 역대급 망언이 (고씨의) 입당 첫 일성이었다”며 “이러면 국민의힘 당사는 ‘내란범 갤러리’가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다시 묻는다. 국민의힘이 지키려는 가치는 대체 무엇이냐”며 “주권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헌법적 가치를 내팽개친 정당에 국민이 내릴 마지막 처분은 심판뿐”이라고 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주민이 주인공"…익산 주민자치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지회, 뜻 ..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숨은 끼 무대..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