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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올해 1월 26일 열린 익산시 인구증가시책 추진위원회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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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출산율·빠른 고령화·청년층 유출·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감소 등으로 지방 대부분의 도시가 2010년을 전후해 지속적인 인구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새해 첫달인 1월달에 300명이상 인구가 줄었던 익산시에서 올해 1월에는 감소인구가 100명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가 주민등록상 인구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의 동안의 1월 인구 감소수는 2021년에 737명, 2022년 449명, 2023년 431명, 2024년 607명, 2025년 347명으로 감소폭이 300~700여명 수준에 달했다.
그러나 올해 1월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인구는 26만 6967명으로 한달전인 지난해 12월 26만 7066명보다 99명밖에 줄지 않았다.
올해 1월 한달동안 도내 전주시가 1196명·군산시가 164명· 그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온 완주군이 72명, 익산과 경쟁하고 있는 전남 순천시가 478명·여수시가 452명의 인구가 각각 감소한 상황에서 익산시의 99명 감소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지역 올해 1월 사망자가 236명으로 출생자 105명보다 배를 웃도는 131명이 많은 등 자연감소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인구감소폭이 타 시·군에 비해 줄어든 것은 최근년 대규모로 공급된 아파트 물량 영향으로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전출자보다 타지역에서 들어오는 전입자가 많은데 크게 기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익산시가 청년 정착 기반 강화와 주거·일자리를 연계한 정주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는게 관계부서의 설명이다.
올해 1월 익산지역 전입자와 전출자는 각각 3164명과 3134명보다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30명이 많았다.
익산지역 29개 읍·면·동중 올해 1월 인구가 늘어난 곳은 삼성동·평화동·송학동·춘포면·왕궁면 등 6개 동·면이며 인구 증가가 두드러진 곳은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 지역이다.
올해 1월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삼성동으로 무려 520명이나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관내에서 745세대의 부송데시앙아파트 입주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71명이 늘어난 평화동으로 관내 1,382세대 규모의 평화동 익산역하늘채더퍼스트 아파트의 입주 영향을 받고 있다.
힌편 인구기준 호남 3대 도시인 전남 순천시와 4대 도시인 익산시 인구 격차는 지난 2024년말 8065명에서 올해 1월말 8047명으로 다소 좁혀졌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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