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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지난 2010년부터 블루베리 육종 연구에 착수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그동안 신품종 ‘블루퀸’ 등 5종을 개발해 통상실시를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전통육종 방식뿐만 아니라 첨단육종 기술을 도입하여 신품종 육성 연구를 추진 중이다고 1월 26일 밝혔다.
전북은 전국 블루베리 재배면적의 13.8%를 점유하고 있어 현재 국내 1위 생산지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국내 재배면적은 3,393ha, 시장 규모는 약 2,217억 원에 달한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고소득 창출을 위해 블루베리 시설재배 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641ha에 이른다.
조숙성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과형 품종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전북농업기술원은 인공교배와 특성 검정을 토대로 시설재배용 신품종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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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조기생산과 품질 균일화가 가능해져, 칠레산 생과 수입 의존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블루베리 과실 품질과 연관된 분자 마커 개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묘목 단계에서 유전자 분석만으로 과실 특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이 개발되면 기존 전통 육종에서 15년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해 육종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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