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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도표 출처=좋은정치시민넷 | | ⓒ 익산신문 | | 지난해 익산시의 관내 계약 비율은 전북지역 3개 시 가운데 가장 낮았지만, 전북 계약 비율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지역 시민단체인 좋은정치시민넷(대표 손문선)이 정보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익산시·군산시의 2025년 계약 내역을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익산시 본청(회계과)의 전체 계약 규모는 1,9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억 원(4.0%) 감소했다.
계약 종류별로는 공사 계약이 1,039억 원으로 전체의 54.5%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물품 계약이 500억 원(26.2%), 용역 계약이 368억 원(19.3%)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계약 비중을 보면 익산시의 관내 계약 비율은 42.5%로 전년보다 6.4%p 감소했고, 전주시(49.3%)와 군산시(43.3%)보다 낮았다.
반면, 전북도내 계약 비율은 40.6%로 전년보다 9.2%p증가했으며, 군산시(27.6%)와 전주시(25.9%)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다.
전북도외 계약 비율은 16.8%로 전년보다 2.9%p 감소하였으며, 세 도시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익산시 본청의 수의계약 비율은 20.9%로 군산시(22.1%)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며, 전주시는 18.6%를 기록했다.
분야별로 보면 용역 분야의 수의계약 비율이 43.8%로 가장 높아 전주시(41.6%)와 군산시(31.9%)를 앞섰다.
반면 공사 분야에서는 군산시가 15.9%로 가장 높았고, 익산시는 14.4%, 전주시는 5.7%로 가장 낮았다.
물품 계약에서도 군산시가 32.9%로 가장 높은 반면, 익산시는 17.4%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전주시는 19.9%로 나타났다.
이는 익산시가 특히 용역 분야에서 수의계약 활용 비중이 두드러지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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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도표 출처=좋은정치시민넷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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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3개 시 본청의 총 계약금액은 전북도 933억 원, 전주시 2,563억 원, 익산시 1,907억 원, 군산시 1,712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전년보다 428억 원(31.5%), 전주시는 51억 원(2.0%), 익산시는 80억 원(4.0%), 군산시는 105억 원(5.8%) 감소해 도와 세 도시 모두 계약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 축소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 계약부서 총계약액은 2,381억 원이며, 이 중 관내 계약액은 49.1%(1,169억 원)로 절반을 넘지 못했다.
즉 전체 계약액의 50.9%(1,212억 원)이 도내 및 도외로 유출되는 구조다. 계약 종류별 관내 비율은 공사 48.0%, 물품 57.0%, 용역 41.0%로 나타났다.
좋은정치시민넷은 “익산시 본청과 사업소 전체 계약에서 관내 계약 비율이 49.1%에 그친 것은 지역 산업 경쟁력의 공백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체 계약에서 외부 의존도가 높은 반면 수의계약에서는 관내 비중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기업의 역량은 충분하지만 제도적 접근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익산시 전체 계약 중 수의계약 비율이 27.5%로 상당히 높은 만큼,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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