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검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재수사 요구
송치 2주만에…경찰 수사 결과 전반 보완 필요하다고 본 셈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1월 09일(금) 08: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지난해 8월 15일 이춘석 의원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뵈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뒤 나서고 있는 모습/사진 출처=뉴시스
ⓒ 익산신문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진 명의로 주식 차명거래를 한 이춘석 무소속 의원(익산갑)의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 검찰이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요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달 8일 금융실명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춘석 의원에 대해 보완수사 필요성이 있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한 자본시장법 위반,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도 재수사를 요청했다. 이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전반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 셈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진 명의의 주식 계좌를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수사를 받게 됐다. 이 일로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이던 이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직도 내려놨다.

경찰은 이 의원이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기간을 포함해 여러 해 동안 보좌진인 차아무개씨 계좌를 이용해 12억원 규모 차명거래를 이어간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23일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경찰은 이 의원이 재산공개 대상인 고위공직자가 3천만원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면 2개월 안에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하는 공직자윤리법도 어겼다고 봤다.

또 이 의원의 투자 자금 출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이 지인 4명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이 넘는 경조사비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경찰은 다만 이 의원이 미공개 정보를 투자에 활용한 정황은 없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는 송치하지 않았다. 이 의원이 차명으로 보유하던 주식 가운데는 네이버와 엘지(LG)씨엔에스가 포함돼 있었는데, 인공지능(AI) 정책 관련 미공개 정보를 알고 사들였다는 의혹이 나왔다. 경찰은 압수 증거물과 금융거래 내역 등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알려졌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