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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 3일 함열읍 소재 상가 외벽에서 발생한 쓰레기 소각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 중인 모습./익산소방서 제공 | | ⓒ 익산신문 | | 익산지역에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 가운데 부주의 요인들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불씨·불꽃 방치 순으로 나타났다.
이달 6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익산에서 발생한 화재 1,295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7.7%(618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화재 세부 요인은 담배꽁초 24.4%(151건)로 으뜸을 차지했고 쓰레기 소각 17.3%(107건), 불씨·불꽃 방치 15.5%(96건), 기기사용·설치 부주의 11.5%(71건) 등 순이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이 집중되고, 쓰레기 소각이나 용접·용단으로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실제 이달 2일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 베란다에서 장시간 전기히터를 작동시켜 복사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신고자가 발견하기 전 자체 진화 되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내부에 있던 세탁기·전기히터 1대씩 소실되고 벽면 약 5㎡ 그을림만 발생했다.
따라서 익산소방서는 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으로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1m 이상 거리두기 △화목보일러 또는 아궁이 사용 시 주변에 가연물 방치 금지 △외출·취침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난방기기 사용이 잦은 겨울철에는 잠깐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홍동기 기자 |  | | | ↑↑ 지난 2일 신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전기히터 부주의 사용 화재 현장의 모습./익산소방서 제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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