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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원광대 의과대학(좌측)과 전북대 의과대학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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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이 원래대로 복원된 2026학년도 의대 정시 모집 결과 호남권 의대의 경우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 지역 의대의 경우 전북대는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원광대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5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지원자 수는 7천1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만518명 대비 3천393명(32.3%)이 감소한 수치로, 최근 5년 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의대 경쟁률의 경우 2025학년도 6.58대 1에서 2026학년도 6.61대 1로 올랐지만, 의대 증원 전인 2024학년도 6.71대 1보다는 감소했다.
전북대 의대 경우 2026학년도에는 58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하며 3.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5학년도에는 33명 모집에 142명 지원, 4.3대 1보다 감소한 수치다.
반면, 원광대 의대는 2026학년도 13명 모집에 79명이 지원하며 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5학년도에는 2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하며 5.4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모집 정원의 축소로 전국의 의대에서 지원자 수가 감소했지만 평균 경쟁률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증원 전인 2024학년도와 비교했을 때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종로학원 관계자는 “불수능과 의대 모집 정원 축소의 상황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은 소신 지원 경향을 보였다”며 “지난해 의대 모집정원이 대폭 확대된 반면, 올해는 N수생 의대 지원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결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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