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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식품 기업 지원 '4대 비즈니스 모델'도출
신제품 기획형, 생산 최적화형, 인증·수출형, 마케팅형 등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동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성과 발표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12월 16일(화)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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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
ⓒ 익산신문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올해 추진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동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푸드e음과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대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BM)을 도출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기업의 기획·생산·인증·유통·수출 전주기 과정에 디지털 기능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플랫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식품진흥원은 플랫폼 내 제공 기능과 데이터를 분류·매핑해 기업 성장단계별 활용이 가능한 BM 구조를 마련했다.

그 결과 신제품 기획형, 생산 최적화형, 인증·수출형, 마케팅형 등 네 가지 모델이 도출됐다.

신제품 기획형은 시장·트렌드 분석과 원료·제조사 검색 기능을 결합해 기획 속도와 출시 리드타임을 단축하는 방식이다.

↑↑ 푸드e음.
ⓒ 익산신문
생산 최적화형은 제조사 탐색과 공정 전문가 매칭을 통해 소량 생산에서 대량 생산으로의 전환과 원가 절감,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인증·수출형은 HACCP·FDA 등 인증 대비 기능과 수출국별 규제·시장 정보를 연계하여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마케팅형은 소비자 판매 동향 데이터와 유통 전문가 매칭 기능을 기반으로 판매 확대와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식품진흥원은 기업의 실제 업무 흐름을 기준으로 모델을 재구성했으며, 신제품 기획형은 ‘트렌드 리포트 활용 → 원료 매칭 → 시제품 개발 → 파일럿 생산’, 생산 최적화형은 ‘OEM 제조사 탐색 → 공정 개선 전문가 매칭 → 대량 생산 체계 확보’ 단계로 구체화했다.

이러한 구조화는 두 플랫폼의 실효적 활용 방안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업이 어떤 기능 조합을 통해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식품기업의 전주기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말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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