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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해외수출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국내 집적화 거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식품기업의 수출관련 각종 인증 및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구로 ‘해외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이달 1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외수출지원센터’는 글로벌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동·동남아·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기업들에게 필요한 각종 국제인증(FDA·코셔·할랄 등) 획득과 이후 제품의 타겟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내에 위치한다.
해외수출지원센터 개소는 최근 중동·동남아·아프리카 등 신흥 글로벌 식품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제인증 및 물류 인프라 등이 시장진입의 핵심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위한 공공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해외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식품산업 첨단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진흥원의 강점을 살려 K-식품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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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간담회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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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식에는 문원탁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단 과장·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신흥 해외시장 수출 전문가 및 수출기업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기업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해외수출지원센터는 다양한 국제인증 협력 네트워크 및 상시 기업지원체계 구축 운영을 통해 기업들의 수출애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가별·시장별 특성에 따른 인증, 기술정보, 통관물류, 판로연계 등이 원스톱으로 지원되는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K-푸드테크(기능성 기술, 시험분석 및 생산 기기 등)가 글로벌 신흥시장을 선점하는 교두보를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가식품식품클러스터는 글로벌 전진기지로 조성되었지만 그동안 그에 걸맞는 기능과 역할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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