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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 새 동력 확보
국토부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고속철도·고속 및 시외버스·택시 등 한자리서 환승체계 구상
익산역 증축사업과 병행 추진…광역교통 허브 전국 거점으로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12월 11일(목)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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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역 전경.
ⓒ 익산신문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익산역을 고속철도와 고속 및 시외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갈수 있게 됐다.

이달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토부 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는 고금리·경기침체로 전국의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시설 확충과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익산역은 연간 682만 여명이 탑승하는 전북권 핵심 교통거점으로서 높은 환승 기능과 개발 잠재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지연됐던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은 새로운 추진 동력을 얻게됐다. 

시는 대광위와 국토연구원의 컨설팅을 통해 수익시설 보완, 복합 기능 확대, 민간사업자 참여 기반 마련 등 사업 구체화 작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주거·의료·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도시형 복합개발을 지향한다.

시는 기존 대형 상업시설 중심의 구상에서 나아가 청년·실버 주택, 의료시설, 생활SOC, 관광형 복합시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향후 원활한 국비 지원을 위해 '제4차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에 익산역 사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전주권이 대도시권으로 신설되면서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된 점도 익산에는 큰 호재다.

시는 이번 컨설팅 사업과 함께 KTX익산역 시설개선(증축)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10억 원이 이미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돼 있으며,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연계해 전북권 광역경제 거점이자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도시전략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그동안 지연됐던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에 새로운 추진력을 더하는 계기"라며 "컨설팅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익산역을 전북권 광역경제의 중심이자 전국적인 환승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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