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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좌측)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이달 13일 오후 익산시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했다. | | ⓒ 익산신문 | | 변호사 출신 박지원(38)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이 이달 13일 오후 익산시청을 방문, 정헌율 익산시장과 회동을 가져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회동은 박지원 최고위원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정헌율 시장의 집무실을 방문함으로써 성사됐다.
익산시청 비서실조차 사전에 파악치 못한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은 특별한 배석자 없이 30여분 가량 진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박 최고위원이 지난 9월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에서 당선된 이후 서로 교감을 갖고 자리를 함께하려 했지만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여의치 않아 미뤄진 상황에서 이날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최고위원이 당선 이후 일선 단체장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 박 최고위원과 정 시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민주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탐문되고 있다.
정 시장은 익산지역 주요 현안 관련 내년 국가예산 확보 등 익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민주당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와 서울대 법과대를 졸업한 박 최고위원은 그동안 전주에 거주해왔으나 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된뒤 1주일에 서울을 2~3번 오가야 해 2개월전 익산역 부근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박지원 최고위원은 지난 9월10일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에서 4명의 후보 가운데 최다 득표로 당선돼 세간의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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