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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만금 36분…새만금 인입철도 2025년 착공
국토교통부,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확정·고시
1조5859억 투입해 48.3㎞ 연결…서해안 경제·생활축 통합 기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11월 12일(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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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항 인입철도 위치도/출처=국토교통부
ⓒ 익산신문

새만금 개발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새만금항 인입철도'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익산에서 새만금 수변도시까지 약 3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여객 노선이 만들어진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로 증가하는 여객과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는 것.

이번 사업은 새만금과 전북 주요 도시를 연결해 서해안 경제축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사업비 1조5859억원이며, 군산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48.3㎞ 단선철도를 잇는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다. 노선은 신설 29.3㎞, 기존 군산항선 개량 19.0㎞ 구간으로 구성된다.

정거장은 총 7개소로 계획됐다. 이 가운데 △옥구신호장 △새만금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신항만 철송장은 신설 구간에 포함된다.

대야 정거장과 군산옥산신호장은 개량을 통해 활용된다. 새만금신호장은 장래 열차 운행계획에 따라 설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여객역은 새만금국제공항·수변도시·대야 정거장이며 신항만 철송장은 화물역으로 운영된다. 역명은 개통 전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IMG2향후 완공되면 익산에서 새만금 수변도시까지 전동열차로 약 3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여객 노선이 형성된다.

국토부는 새만금권 주민과 입주기업 종사자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고, 고군산군도 등 인근 관광지 활성화 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은 기본계획 고시 후 공구 구분과 입찰 방식 심의를 거쳐 본격 추진된다.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 Key) 또는 기타 공사 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물류 효율성뿐 아니라 새만금과 익산 등 인근 도시를 연결해 생활권을 하나로 묶는 철도망으로 의미가 크다"며 "새만금이 서해안 경제·생활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한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익산역 플랫포옴에 SRT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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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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