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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학교법인 원광학원 제15대 홍산 오은균 이사장이 원광학원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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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원광보건대·원광디지털대) 이사장 이·취임 봉고법회가 제14대 추산 성시종 이사장과 제15대 홍산 오은균(도철) 신임 이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을 비롯해 법인 산하 기관장 및 구성원·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정헌율 익산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3일 오후 원광대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을 대신해 원불교에서 큰 사업이나 행사를 시작하고 끝날 때 일의 시작과 끝마침을 법신불 일원상 전에 고하는 의식인 봉고법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도 및 독경을 시작으로 성시종 전임 이사장 이임봉고와 원광학원 건학정신기 전달, 신임 오은균 이사장 취임봉고, 보산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설법에 이어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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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오은균(64) 이사장은 취임 봉고를 통해 “제15대 이사장의 중임을 맡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원불교 개교 정신과 ‘지덕겸수 도의실천’의 건학이념을 성실히 구현함으로써 원광학원의 새로운 도약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며 “일원교법을 원칙삼고 공의와 공법을 존중하면서 모든 구성원들의 소통과 합력으로 원광학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임 오은균이사장은 1984년 원광대 원불교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 원불교에 출가한 이후 원불교 교정원 기획실장·원불교 교정원장·재단법인 원음방송 이사장·원광학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9년까지 임기 4년의 원광학원 이사장직을 수행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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