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국민연금Q&A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보훈 Q&A】10월 이달의 우리지역 독립운동가
고려혁명군 참모장 고평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10월 17일(금) 19:0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고평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으로 고인석(高仁?)·고찬(高鑽) 등의 이명을 사용했습니다.

1919년 2월 18일에는 중국 지린성의 박동원 집에서 구춘선(具春先)·김영학(金永學)·유예균(劉禮均) 등 33인과 함께 광복단을 조직하고 비밀회의를 열었습니다. 

간도주 지방의 모든 교회와 단체는 독립선언서가 발표되는 대로 ‘독립만세’를 절규하기로 결의함으로써 같은 해 용정에서 3·13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같은 해 4월에는 간도에서 조직된 조선독립기성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고덕승·이상호·지송 등과 함께 인근 지역 사방으로 파견돼 독립만세운동으로 인해 일제 경찰에 붙잡힌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활동하다가 노령주에서 개최된 신국민대회에 서일·구춘선·서왈보 등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이 시기에 또 옌지현 명월구에 의군부가 조직되자 여기에 참가해 본부 총재에 이범윤, 총사령에 김현규, 참모장에 진학신 등으로 배치될 때 중부(中部) 의군부 참모장으로 임명돼 실제 중심 세력으로 5개 대대를 보유했습니다.

1920년 8월 하순에는 중국 토군이 일제에 매수당해 내습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150명으로 감사대를 조직, 노야령에서 전투를 벌여 중국 토군을 격퇴하고 일본군에게는 큰 타격을 가했습니다. 

그 뒤 청산리 대첩을 거두고 난 다음 밀산을 경유해 노령으로 들어가는 북로군정서군과 함께 러시아에 갔으나, 1921년 6월 자유시사변(自由市事變)이 일어나자 원래의 활동 근거지인 옌지로 되돌아와 의군부 재기를 위해 활동했습니다.

1928년 재만동지회를 조직해 이주 한인의 생활 정착에 힘쓰다가 중국 관내로 이동했으며 그 뒤의 행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생산량 860% 향상…익산시, '스마트..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