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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원광대 로스쿨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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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원광대 로스쿨 평균 합격률이 평균 30.4%에 그쳐 수도권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공개한 교육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북 지역 로스쿨 변호사 시험 합격률은 32.7%로 집계됐다.
전북대 로스쿨의 경우 2023년 제12회 변호사 시험에 52명(33.5%)이 합격했다.
이어 2024년 제13회 변호사 시험에는 60명(39.7%), 올해 제14회 변호사 시험에는 52명이 합격하며 32.1%의 합격률을 보였다.
3년간 전북대 로스쿨의 평균 합격률은 35.1%에 그쳤다.
원광대 로스쿨은 2023년 시험 합격자는 48명(32.2%), 2024년 44명(28.5%), 올해의 경우 44명(30.6%)로, 평균 합격률 30.4%로 집계됐다.
3년간 전국 로스쿨의 평균 합격률이 52.6%로 나타나면서 전북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지방국립대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42.3%로, 수도권 소재 대학(평균 61.9%)에 비해 19.6%p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3년 국립대 로스쿨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서울대 84.9% △부산대 50.2% △경북대 47.4% △전남대 46.1% △충남대 46% △강원대 42% △충북대 38.2% △전북대 35.1% △제주대 33.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와 원광대 간 평균 합격률 차이는 무려 54.58%p였다.
이처럼 수도권과 지방 로스쿨 간 격차는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지방로스쿨에서는 수도권 로스쿨로 반수까지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등장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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