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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지역 명예도로 2호 준완로 표지판.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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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명예도로 1호 하림로에 이어 2호 준왕로가 탄생됐다.
준왕로는 부송택지개발사업으로 개설된 부송동 643-9에서 부송동 157-37까지 마한로 일부 구간으로 폭 30m에 연장 1.2㎞이다.
9월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준왕로 명예도로명 지정은 부송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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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 명예도로 2호 준왕로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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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과는 별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최대 5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준왕로'는 고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에서 유래됐다. 준왕은 기원전 194~180년경 위만에게 쫓겨 남하해 익산에 정착한 뒤 마한을 건국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고려사·지리 등 역사서에도 기록돼 있으며, 익산은 마한과 백제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고대 문화의 중심지로 평가받는다.
|  | | | ↑↑ 익산 명예도로 2호 준왕로 모습. | | ⓒ 익산신문 | | 시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이 익산의 역사 자산을 현대적으로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준왕로 명예도로명 지정으로 부송4지구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도시개발과 조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 | ↑↑ 준왕로 안내판. | | ⓒ 익산신문 | | 한편 익산시는 지난 2020년 5월 4일 중앙동 1가 14의 5번지 익산역 사거리부터 마동 373번지 동산병원 사거리까지 1.9㎞에 대해 ‘하림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같은해 6월 5일 명명식을 가졌다.
하림로는 익산시내 명예도로 1호이다.
하림로 부여는 닭고기 전문 향토기업인 ㈜하림을 모태로 해 국내 자산 10조 이상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하림그룹의 경우 대기업중 유일하게 지방인 익산시 마동에 본사를 뒀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하림로 명예도로 부여기간은 올해 5월 3일까지 였으나 1차 연장이 이뤄져 기간은 2030년 5월3일까지 늘어났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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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 명예도로 2호 준왕로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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