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
|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금마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 그리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결합해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로 ‘금마 아이스크림’이 개발됐다.
금마 아이스크림은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 농산물 기반 미식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백제 서동요 설화와 오금산의 ‘금’ 스토리텔링을 접목, 식용 금박과 고구마 무스의 조화를 강조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개발됐다.
이번 상품은 카페362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3개월 간의 공동 연구개발 및 2차례의 중간 점검 과정을 거쳐 최종 2종의 시제품으로 압축됐다.
‘금마 아이스크림’ 시식 및 의견 수렴회는 이달 23일 금마면 ‘고도한눈愛 세계유산센터’ 내 카페362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식 행사는 관광객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상품을 확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금마 아이스크림’를 맥도날드의 ‘고구마 치즈버거’, 익산의 ‘고구마(순) 축제’에 이어 익산 고구마를 활용한 세 번째 미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확정된 ‘금마 아이스크림’은 오는 10월부터 세계유산센터 내 ‘카페362’ 및 국립익산박물관 내 ‘카페362’에서 시범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식품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미식관광 콘텐츠 구축, 농산물 소비 촉진·문화체험 콘텐츠 발굴·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익산 백제마을의 역사문화 자산과 결합해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금마 아이스크림’이 지역 대표 디저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