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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자연식물원에 꽃무릇 물결, 가을 청취 선사
산책로 따라 피어난 꽃무릇, 10월 초까지 절정 예상
익산시,정원화 사업 산책로 확장·계절별 초화류 식재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09월 22일(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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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자연식물원에 꽃무릇이 피어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원광대 자연식물원 산책로를 따라 가을 대표 꽃인 꽃무릇이 흐드러지게 피어 시민과 학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이달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꽃무릇은 9~10월에 붉은 꽃이 무리지어 피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날 수 없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원광대 자연식물원 산책로 꽃무릇은 오는 10월 초까지 절정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꽃무릇의 붉은 물결과 맥문동의 푸른 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자연식물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 원광대 자연식물원 맥문동.
ⓒ 익산신문

익산시는 정원화 사업을 통해 자연식물원의 주요 산책로를 넓히고,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녹지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 꽃무릇과 여름철 보랏빛으로 물들 맥문동을 비롯한 다양한 계절 꽃은 방문객들에게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자연식물원이 사계절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녹색도시과 관계자는 "이번 가을 원광대 자연식물원은 꽃무릇의 붉은 물결과 새롭게 조성된 맥문동길로 더욱 낭만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초화류 식재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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