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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왼쪽부터 동그라미 구형선 원장, 김민환 사회재활교사, 김경미 사무국장, 김희정 선임생활재활교사.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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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석암동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동그라미(원장 구형선) 소속 김민환 사회복지사가 이달 10일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그라미에 따르면 김민환 사회복지사는 2004년부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며 헌신해왔다.
그는 지금까지 117건의 외부지원사업(현금 약 17억 2천만 원, 현물 20건)을 유치하고, 1만7,772명의 자원봉사자를 발굴·조직하여 기관 운영의 기반을 강화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자립 지원에 앞장섰다.
특히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장애인복지시설 평가에서 매회 ‘최우수시설’ 선정에 기여했고, 자원봉사자 활동을 정례화해 무연고 장애인을 위한 가족 같은 지지체계를 마련했다,
또 12년간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운영, 400여 명의 청소년과 교류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직업재활 분야에서도 성과가 컸다. 2006년 보건복지부 직업재활기금 4억 원을 확보해 ‘육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익산시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우리지베’ 압화체험샵 창업·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이용자의 자립과 고용을 적극 지원했다.
자립생활 지원에서도 모범을 보였다. 2009년부터 체험홈 프로그램을 운영해 6명의 이용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는 생활시설에서 지역사회로의 전환을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50명 이상의 사회복지학과 실습생을 지도해 예비 사회복지사 양성에도 기여했다.
김민환 사회복지사는 “장애인과 함께한 지난 시간은 저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동그라미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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