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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해 무더위가 가을까지 이어진 이상기후로 국화꽃 개화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져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장 개막전날인 10월 17일 주무대인 중앙체육공원의 국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한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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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 현상 영향으로 익산지역 가을철 대표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 올해 개최 시기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춰졌다.
전국의 대표 가을축제로 발돋움을 꾀하고 있는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지난해의 경우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렸으나 올해에는 1주일 늦춰진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것,
‘천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지난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무더위가 가을까지 이어지면서 암막처리한 조형물 국화의 경우 꽃을 피워냈지만 일반 화분 국화는 꽃망울 터뜨리지 않아 국화축제기간 전체적인 개화율이 30~40%로 매우 저조했다.
따라서 예년과 달리 축제장 곳곳이 초록색이 주류를 이뤄 형형색색의 장관을 기대했던 많은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에 일각에서 “국화축제 개최시기를 늦춰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축제및 국화 전문가들은 국화 조생종 품종 및 확대 뿐만 아니라 개화를 촉진시킬수 있게 냉방시설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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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천만송이 국화축제기간에도 국화꽃이 만개하지 못한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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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국화 개화가 늦어진데다 축제 기간에 방문하지 못한 시민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1월 3일까지 축제 주요 무대인 중앙체육공원을 비롯해 익산역과 미륵사지 등에서 1주일 연장전시에 들어갔다.
최근 2년간 이상기후로 축제 기간 국화가 만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익산시는 올해에는 개최시기를 1주일 가량 불가피하게 늦추게 됐다.
시는 이와함께 국화 개화시기를 축제 시기에 맞추기 위해 연동하우스 냉방기 가동·차광막 설치·환기 조절 등 세밀한 관리를 하고 있다.
22번째인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익산백제, 국화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중앙체육공원과 익산역미륵사지 등에서 전시·공연·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지난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이상기후로 전체적인 개화율이 낮았음에도 열흘 축제기간 74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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