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용안면에 주차된 캠핑용 버스에서 불이 난 가운데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익산소방서 제공 ⓒ 익산신문

휴일인 이달 24일 오전 4시38분께 익산시 용안면에 주차돼 있던 캠핑용 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차량 일부를 태우고 3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면서 15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캠핑카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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