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강민숙)은 이달 21일 좋은이웃후원회와 함께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 행사를 진행했다. ⓒ 익산신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지부장 강민숙)는 이달 21일지역사회 내 아동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회원의 기여를 함께 조망하는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구대통령 익산점 (대표 진영섭)·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대표이사 김복덕)·노틸러스 (대표 김기수)·원광보건대 (교수 황지애)·하늘채어린이집 (원장 김오숙)을 포함해 지역사회 내 자영업자· 어린이집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회원 12명이 참석,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대표적인 나눔 모델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다졌다.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 행사를 통해 후원회원들의 실천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나눔이 아동과 가족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체감했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후원회원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아동과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이웃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켜 나가겠다” 고 전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