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익산시여성체육협회(회장 이해정)는 7월 30일 관내 중·고·대학 종목별 엘리트선수 및 스포츠클럽 회원, 유관단체 및 체육회 관계자 등 160여명을 익산시 영등동 CGV 영화관 3관으로 초청한 가운데 ‘여럿이 함께해요! 해피!IKSAN’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익산시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된 ‘함께해요! 해피!IKSAN’ 문화행사는 이날 개봉된 코미디 영화 '좀비딸'을 무료 관람토록 하는 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영화 '좀비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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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여성체육회 이해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영화관람 문화행사는 각 종목별 팀에 소속돼 고된 훈련에 지쳐 있을 익산시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여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화관람 문화행사에 초청된 익산 엘리트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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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감성 감독이 연출한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버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휴먼 코믹 영화이다. 조정석·이정은·조여정·윤경호·최유리· 금동이 등이 주연을 맡았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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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여성체육협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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