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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이달 18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앤젤 투자설명회(2025 Angel-Agri IR DAY)를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관계기관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앤젤 투자설명회는 농진원이 동남권·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민간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지역 예선과 1:1 투자상담회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이날 최종 심사와 시상이 이뤄졌다.
행사는 BNK벤처투자 조재만 상무의 농식품 투자생태계 및 트렌드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투자설명회, 심사와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투자설명회는 시장성과 사업화 전략·투자금 활용 계획 등에 중점을 두고 구성돼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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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국산 홉을 이용한 고기능성 음료용 농축액 개발로 농산물 국산화 경쟁력을 높인 ㈜하이드로오아시스(대표 김한동)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진공 숙성 기술을 보유한 ㈜에스티리테일(대표 김태성)과 농생명 원료 융합 소재 기업 ㈜티웰(대표 김건우)이, 장려상은 데스크팜 개발 ㈜굴리(대표 유정곤), 친환경 가죽 기업 ㈜셀리움랩(대표 정은성), 개인 맞춤형 식품 서비스 기업 알파75㈜(대표 강무헌)가 각각 수상했다.
농진원 전영걸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농식품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시장성과 투자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입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식품 기술 성과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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