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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년의 활동이 반영돼 오늘의 수상을 이룬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이웃섬김과 사회봉사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예장통합 남선교회 설립 이후 85년 만에 최초로 평회원이 총회장 감사패를 수상한 영예를 안은 권상호(69) 이리한빛교회 안수집사는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며 평생을 봉사와 섬김으로 살아온 권 집사는 3대째 내려오는 믿음의 후손답게 유년시절부터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의 뿌리를 내렸다.
그는 교회에서도 유치부, 북한선교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소리 없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교회를 이끌어가는 핵심구성원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국제와이즈맨,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문화원, 익산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1년에는 누군가 분실한 거액의 현금을 습득해 주인을 찾아주는 등 수많은 선행들로 인해 시장, 국회의원, 도의장, 시의장 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권 집사는 젊은 시절, 운영하던 가게가 건물주 부도로 인해 하루아침에 문을 닫고 가족들이 거리로 내몰린 처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봉사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그의 삶은 그 자체로 신앙의 모범이자 헌신의 표본이 됐다.
그는 “봉사와 섬김은 내 삶의 전부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낮은 곳에서 몸소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려 한다”며 “주변 이웃들과 아이들도 동참해 다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익산노회남선교회연합회의 살아있는 역사서와 같은 보물로 여겨지는 그는 해밝은 지식과 조언으로 많은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큰 형인 故 권상준 목사의 “죽도록 충성하라”는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면서 생활하는 권 집사는 아름다운 믿음의 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그의 삶은 그자체로 신앙의 모범이자 헌신의 표본이 됐다.
1978년 육군 모범사병 표창을 필두로 이리한빛교회 전도왕상, 우리신협 이사장 우수조합원상과 익산시의회 의장 표창장,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표창장 등 다수의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사회봉사부장으로 활동 중이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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