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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동 남부10호광장, 이제 동이리광장으로 불린다
익산시, 시민의견 반영 '동이리'교통 중심지 정체성 지명으로 변경
도시계획시설 명칭은 기존대로 유지, 홍보·안내 등 대외용으로 활용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07월 10일(목)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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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인화동 '남부10호광장(공원)' 명칭이 지역 정체성과 친근함을 담은 '동이리광장'으로 바뀌었다.
ⓒ 익산신문

익산시 인화동 '남부10호광장(공원)' 명칭이 지역 정체성과 친근함을 담은 '동이리광장'으로 탈바꿈된다.

이달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인화동에 있는 8520㎡ 면적의 '남부10호광장'의 대외 명칭을 '동이리광장'으로 변경한다는 것.

다만 도시계획시설상의 명칭은 기존대로 남부10호광장을 유지하며, 홍보·안내 등 대외적으로 동이리광장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변경은 공원이 있는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 쉽게 기억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명칭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기존 명칭 '남부10호광장'은 도시계획시설 지정 당시 부여된 이름으로, 의미 전달력과 시민 인식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명칭 변경에 앞서 시민과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 '동이리광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 지명을 활용한 이름이 정체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

ⓒ 익산신문
'동이리'는 과거 전라선 철도역이 위치해 지역 교통과 생활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오랫동안 시민에게 익숙한 명칭이다.

현재도 '동이리어린이공원' 등 생활시설 이름에 널리 쓰이며, 지역민의 기억과 정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이 공간에 대한 시민의 애착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녹색도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 친숙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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