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5 익산 근대역사문화축전’ 제6회 추진위원회를 이달 9일 마동 익산생활문화센터 풍경서고에서 개최했다.

ⓒ 익산신문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활동한 추진위원들에게 활동 증명서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 축제 전반을 담은 결과 보고 영상 상영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위원들의 자유로운 피드백 시간을 통해 개선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 익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의 계기가 됐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6회에 걸친 추진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이 축제의 성공을 뒷받침했다”며 “내년에도 지역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