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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 시대 문화예술의 특별한 체험을 넘어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일상경험으로 확대되고 있기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사진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예술장르입니다.”
박헌재(72)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장은 사진예술의 매력에 이같이 밝혔다.
일반인들에게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던 1968년 사진에 첫 입문한 박 지부장은 1985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등록한 후 고희를 넘긴 지금까지 오히려 청년보다 활발히 활동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는 매년 사진작가들을 초청해 정(靜)과 동(動)적 예술 혼(魂)을 담은 사진작품들을 전시해 지역의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사진문화예술 콘텐츠와 발전된 사진 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00만송이 국화축제전시장에 익산지부 사진작가 80여점 작품과 전국공모전 우수작품 16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 전북포토페스티벌을 익산으로 유치해 익산시 거주 다문화 80가족을 초청, 사진 촬영 후 대형사진 액자를 비롯해 여러 장을 인화해 본국의 가족에게 보내주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박 지부장은 “익산사진협회는 전문가의 사진예술작품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익산시민들의 일상 속에 사진이 작은 휴식과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진은 언제나 익산시민들 옆에 가까이 있으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와 향유하고 즐겨주신다면 분명 사진예술을 통해 평범한 오늘을 채워주는 커다란 즐거움과 감동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전주 교동미술관과 익산 줌갤러리에서 ‘노을진 뒷동산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양은용 수필가와 함께 사진·수필집 ‘섬, 그리고 어머니’를 출간한 바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겸임교수와 전북특별자치도 사진대전심사 운영위원장,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 부지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익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으로 퇴직했다.
전북산업디자인전람회 공업부문 최우수상과 익산시민의장 산업장, 노동문화제 사진부분 노동부장관상,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본상, 전북특별자치도 예술·관광상 등을 수상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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