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성당면에 위치한 보은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쿨티셔츠를 입고 쓰레기장이었던 공터를 예쁜 꽃밭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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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혹서기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위한 안전교육을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권00 어르신은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긴팔을 입고, 활동복인 조끼를 입어야 되어 답답함이 있었는데, 쿨 티셔츠 한 장만 입고 일하게 돼 무더위 속 답답함도 피하고 땀도 금방 식는 것 같아 노인일자리 야외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궁민희 센터장은 “혹서기에 농촌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 건강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사업은 농촌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작원 정원 만들기 사업을 수행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농촌지역의 공공시설의 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공공시설 만들기‘, 농촌지역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는 복지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이웃 노노케어‘활동,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 활동을 하는 ’폐건전지수거 활성화 사업‘과 지역주민, 복지시설 이용자 등에게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이트볼 경륜전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