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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함라한옥체험단지. | | ⓒ 익산신문 | |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운영·관리 중인 △익산아트센터 △익산시생활문화센터 △함라한옥체험단지 △마동근린공원 문화시설 등 주요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시설물의 누수 여부·배수로 상태·전기 설비·지붕 및 외벽 마감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전통 한옥 구조인 함라한옥체험단지는 목재 부식 및 누수 가능성에 대한 정밀 점검과 함께 야간 체험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설비 및 대피 안내 체계도 함께 재정비했으며, 방문객과 숙박객이 많은 금·토·일요일은 주·야간 비상당직근무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익산아트센터와 생활문화센터는 실내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공간으로 이용객 밀집 시간대에 집중호우시 비상대응이 가능하도록 내부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현장 책임자 중심의 점검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마동근린공원 내 문화시설의 경우 배수와 누수 점검을 철저히 수행하여 안정적인 공간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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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20일(금) 16:31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운영·관리 중인 △익산아트센터 △익산시생활문화센터 △함라한옥체험단지 △마동근린공원 문화시설 등 주요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750404664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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