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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관내 교통사고 유형별 통계 현황·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사망사고는 평균나이 74세로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관련 사고가 집중된 점에 주목해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특성 맞춤형 홍보·단속·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의 예방 대책을 지역경찰과 소통하며 논의하고 있다.

이달 9일에는 중앙지구대에서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함께하는 순회 간담회를 경비교통과․계장·중앙지구대장· 순찰팀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박성수 서장은“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역경찰과 교통경찰 소통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