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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2025년 제22회 상반기 환자 안전 주간행사’를 5월 27~29일 환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하는 환자 안전 DAY 행사로 환자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환자 안전 보고 및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을 필두로 환자 안전 DAY 행사의 일환인 환자 안전 교육· 공모전 및 안전 사례 보고, 28일에는 외래 환자·보호자 대상 교육과 직원 대상 환자 안전 교육이, 29일에는 직원·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환자 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김병륜 적정의료관리실장은 “안전한 병원 환경은 치료만큼 중요하다”며 “환자가 안전하고 보호자는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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