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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자매도시인 익산시와 경주시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협력과 우애를 이어가고 있다.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진현욱)와 삼기·북익산·서익산농협 조합장들이 이달 13일 경주시를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농협 익산시·경주시 지부장 및 관내 조합장들이 함께 자리해 서로의 도시를 응원하고 2025년 경주 APEC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진현욱 NH농협 익산시지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한 익산시 관내 임직원들이 경주시를 응원하고자 뜻을 모았다”며“앞으로도 경주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농업·농촌 발전에도 함께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과 경주는 신라·백제의 고도로서 동서화합을 위해 1998년부터 26년째 교류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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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5월 13일(화)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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