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풋살,인라인장 곳곳 패여 '눈살'
안전사고 잦아...사용료 무색하다 불만토로 농구장도 그물망 방치...시측,개선방침 밝혀
익산신문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9년 08월 31일(월) 16:55
공유 :     
|
|
“체육시설 하나 관리를 못하면서 거기에다 또 돈 까지 받고 운영하고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닙니까?”
배산체육공원 내 마련된 운동시설 곳곳이 패여있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배산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따르면 체육공원 내 마련돼 있는 풋살장 인라인장 곳곳이 누더기처럼 군데군데 떨어져 나가 있어 넘어져 다치는 등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곳에서 축구를 자주 한다는 직장인 이모 씨(39)는 “가운데가 패여 아스콘이 다 들어나 있는 상태로 넘어져 다치기 일쑤”라며 “시에서 운영하고 관리하는 시설이 이처럼 방치되고 있는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냐”고 지적했다.
특히 풋살장의 경우 사용요금까지 받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원성의 목소리가 높다.
또 다른 시민 김모 씨(33)는 “사용요금을 받았으면 시설관리를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요금을 받지 말던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곳은 풋살장 뿐만이 아니다. 인라인장의 경우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름이 10㎝가 넘게 패여있어 안전사고가 항상 발생하고 있다는 것.
아이들과 이곳을 종종 이용한다는 최모 씨(43)는 “아무리 보호장비를 갖춰도 어린 아이들에겐 지뢰밭이나 다름없다”며 “시설 정비가 하루 빨리 이뤄져 아이들이 맘 놓고 인라인장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농구장 그물망은 반쯤 떨어져 나가 있는데도 방치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시민 역시 적지 않다.
주말이면 이곳에서 친구들과 농구를 한다는 박모 군(18)은 “그물망이 양쪽이 다 없으면 그나마 보기 좋을 것 같다”며 “한쪽은 멀쩡하게 달려 있고 한쪽은 반쪽만 걸려 있으니 볼썽사납다”고 지적했다.
이에 익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빠른 시일 내 정비를 마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산체육공원 풋살장은 시간당 일반인 5천원, 학생은 50% 할인된 금액인 2천500원의 사용요금을 받고 있다. /강명수 기자
|
|
|
|
|
익산신문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최신뉴스
|
|
|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