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익산시티투어는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익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익산의 숨겨져 잇는 아름다운 곳을 투어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웅포곰개나루·산들강웅포마을·고스락 등 익산에 숨겨져있는 아름다운 곳들을 방문, 익산의 역사와 깊이 있는 문화를 체험했다.

또 아름다운 금강을 마음껏 맘끽한 유람선 투어, 웅포의 특산물인 블루베리가 들어간 인절미 떡 체험만들기·따뜻한 햇살과 4,000개의 멋진 장독대가 있는 고스락 투어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김병기 관장은 “사회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심릭적으로 고립된 노인들이 사회로 나오는 계기를 제공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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