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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노인복지센터(원장 안은선)은 주간보호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이달 24~25일 이틀간 ‘봄맞이 외식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봄맞이 외식 나들이 프로그램은 마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이 봄 나들이를 한 후 지역 내 음식점으로 이동,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 받도록 진행됐다.
이번 외식 나들이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영빈회관(대표 장성만· 최영순)에서 식사를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봄맞이 외식 나들이 참여 어르신들은 감동과 만족을 표했고, 화기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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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르신들은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좋은 날씨에 밖으로 나와 꽃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기분이 참 좋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은선 원장은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을 드리고,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외식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 영빈회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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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4월 24일(목)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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